[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 한 저온창고에서 기계실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40분만에 진화됐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2분께 의성군 춘산면 신흥리 한 저온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샌드위치패널 저온창고(49㎡) 1동이 반소하고, 사과 550여 상자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82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장비 6대, 인원 22명을 투입해 오후 4시 18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2분께 의성군 춘산면 신흥리 한 저온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샌드위치패널 저온창고(49㎡) 1동이 반소하고, 사과 550여 상자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82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장비 6대, 인원 22명을 투입해 오후 4시 18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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