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외교장관 회담[뉴시스Pic]

[서울=뉴시스]고범준 하경민 기자 = 26일 부산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이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했다.

이번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양 장관이 만난 지 4개월여 만이다. 왕 위원의 이번 방한은 지난 2021년 9월 이후 2년2개월 만이다.

이번 양자 회담에서 양 장관은 한중 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국제 정세 등 폭넓은 논의를 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