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바그다드에서 창립식..양국 기업인들 참석
이라크 무역부 주관, 앞으로 무역량증가에 협력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중국과 이라크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25일(현지시간) 향후 두 나라 기업들의 무역과 투자 증진을 위해 기업협의회를 발족시켰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발표는 바그다드 중심가에서 이라크 무역부 장관 아트에르 알-구라이리 장관과 중국 대사관 외교관들, 중국과 이라크 기업인들이 참석한 협의회 창립식에서 이뤄졌다.
이라크 무역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두 나라의 기업협의회 창립을 축하하고, 이 협의회가 중국과 이라크 두 나라의 우의와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 주재 중국대사관의 쉬 하이펑 고문도 이번에 설립된 기업협의회가 두 나라의 경제와 무역 교류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축하 했다.
이라크-중국 기업협의회의 하이데르 알-루베이 회장은 "이라크와 중국의 기업의 장래는 앞날의 발전이 훌륭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우리의 사업 파트너, 친구, 형제로 꼭 필요한 중국과 함께 두 나라에 모두 이익이 되도록 경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발표는 바그다드 중심가에서 이라크 무역부 장관 아트에르 알-구라이리 장관과 중국 대사관 외교관들, 중국과 이라크 기업인들이 참석한 협의회 창립식에서 이뤄졌다.
이라크 무역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두 나라의 기업협의회 창립을 축하하고, 이 협의회가 중국과 이라크 두 나라의 우의와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 주재 중국대사관의 쉬 하이펑 고문도 이번에 설립된 기업협의회가 두 나라의 경제와 무역 교류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축하 했다.
이라크-중국 기업협의회의 하이데르 알-루베이 회장은 "이라크와 중국의 기업의 장래는 앞날의 발전이 훌륭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우리의 사업 파트너, 친구, 형제로 꼭 필요한 중국과 함께 두 나라에 모두 이익이 되도록 경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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