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군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함께 영양자작나무숲 에코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코가이드북 발간은 영양 자작나무 숲에 서식하는 주요 생물자원을 조사하고 기록해 영양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와 생태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내부 전문인력이 참여해 6개월의 조사 기간을 거쳐 탄생한 에코가이드북은 영양자작나무 숲을 방문하는 탐방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에코가이드북은 탐방센터 및 영양군청 홈페이지, 영양문화 관광 홈페이지에 업로드해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자작나무 숲 산책로 구간별 주요 자연자원 푯말에 QR코드 형태로도 안내할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탐방객들이 에코가이드북을 보며 영양 자작나무 숲을 산책하면 한층 더 풍요로운 생태관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탐방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에코가이드북 발간은 영양 자작나무 숲에 서식하는 주요 생물자원을 조사하고 기록해 영양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와 생태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내부 전문인력이 참여해 6개월의 조사 기간을 거쳐 탄생한 에코가이드북은 영양자작나무 숲을 방문하는 탐방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에코가이드북은 탐방센터 및 영양군청 홈페이지, 영양문화 관광 홈페이지에 업로드해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자작나무 숲 산책로 구간별 주요 자연자원 푯말에 QR코드 형태로도 안내할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탐방객들이 에코가이드북을 보며 영양 자작나무 숲을 산책하면 한층 더 풍요로운 생태관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탐방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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