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 북부로 돌아가지 말라" 팔레스타인에 전단 살포
1명 죽고 여러 명 중상 입은 것으로 전해져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4일 간의 일시적이긴 하지만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에 24일 휴전이 발효하자 가자지구 남부로 대피했다가 다시 북부로 돌아가려다 총격을 받는 팔레스타인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팔레스타인 소셜미디어에 다수 유포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일부 동영상은 총성이 울리자 많은 군중들이 황급히 도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적어도 남성 1명이 총에 맞아 죽었고, 다른 몇 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군은 이러한 총격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곧 조사 결과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휴전 발효에 관계없이 팔레스타인인들에게 가자지구 남부를 떠나 다시 북부로 돌아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실제로 북부로 돌아가지 말라고 권하는 전단을 살포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일부 동영상은 총성이 울리자 많은 군중들이 황급히 도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적어도 남성 1명이 총에 맞아 죽었고, 다른 몇 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군은 이러한 총격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곧 조사 결과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휴전 발효에 관계없이 팔레스타인인들에게 가자지구 남부를 떠나 다시 북부로 돌아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실제로 북부로 돌아가지 말라고 권하는 전단을 살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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