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평창 용평 24일 개장
하이원리조트 다음달 8일 오픈

휘닉스 스노우파크 정상 몽블랑의 모습.(사진=휘닉스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서울에 일찍 첫눈이 내리는 등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자 호텔·리조트들이 스키장을 속속 개장하고 있다.
휘닉스파크와 평창 용평스키장은 지난 24일 개장했고, 하이원리조트는 다음 달 8일부터 고객을 받는다.
휘닉스파크 24일 개장…수도권서 1시간30분거리 '우수한 접근성'
설산으로 유명한 해발 1261m 태기산 자락 천혜의 자연환경에 설계된 다이내믹한 슬로프와 다양한 레벨의 기물을 활용해 라이딩을 즐길 수 있으며 객실과 슬로프 거리를 최소화한 것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올시즌은 ▲주말 심야스키 ▲초보자들을 위한 비기너존 운영 ▲검표 추가 확인없이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한 스마트 게이트 운영 ▲투숙객 프리미엄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통해 휘닉스파크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작년에도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먼저 개장해 가장 마지막인 3월 26일까지 시즌을 운영했었던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올 시즌도 많은 스키어들이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즌 운영을 3월까지 길게 가져갈 계획이다.
또한 휘닉스파크는 스노우파크 개장을 앞두고 투숙객 전용 서비스를 좀더 확대할 계획이다. 호텔 투숙객 대상 제공되는 장비발렛 서비스로 스키장비를 편하게 보관하고 부츠 드라이도 할 수 있다.
투숙객 및 시즌패스권자에게는 매일 정설된 슬로프를 오픈 1시간 전 먼저 이용할 수 있도록 스페셜 타임도 운영한다. 요가클래스, 전용라운지 운영 등 투숙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평창 용평스키장 24일 개장…리프트·장비렌탈 할인 이벤트 진행

평창 용평스키장의 모습.(사진=모나 용평 스키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날 평창 용평스키장도 개장한다. 평창 용평스키장은 레드와 핑크, 옐로 등 3개 슬로프를 우선 개장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용평스키장 측은 지난 10일부터 제설기 100여대를 투입해 인공눈 만들기를 해왔다.
스키장 측은 이날 개장 기념으로 리프트와 장비렌털 각 1만원과 발왕산 수국차빵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용평스키장 측은 이번 시즌 신상 제설기 30대 도입, 전체 슬로프 LED 보강, 최강의 설질 유지 등 환상적인 컨디션으로 손님맞이에 나선다.
하이원리조트 다음 달 8일 개장…올해 총 슬로프 15면 운영

하이원스키장 스노우월드 전경.(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이원리조트는 다음 달 8일 스키장을 개장한다.
작년보다 하루 일찍 문을 여는 하이원스키장은 다음 달 8일 중급코스인 아테나2와 초급코스인 아테나3 슬로프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총 15면의 슬로프를 운영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실력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그중 상급코스인 '헤라3·아폴로3·4·6' 슬로프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식 슬로프로 선정돼 알파인스키와 모굴스키 경기가 열릴 예정이고 내년 2월부터 일반 고객들에게도 오픈된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의 이용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인 눈썰매장과 스노우월드도 운영한다.
마운틴허브에 위치한 스노우월드에는 4인용 가족썰매와 6인용 래프팅썰매가 있어 혼자 튜브썰매 탑승이 어려운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어른들을 위한 추억의 얼음썰매와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콘도 숙소에서 가까운 마운틴 스키하우스 바로 앞에도 눈썰매장을 조성해 리프트 미운영 시에도 고객들이 설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키장 공식 개장에 앞서 25일 눈썰매장을 먼저 오픈한다. 눈썰매장은 콘도 숙소에서 가까운 마운틴 스키하우스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주중 10시부터 17시까지, 주말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알펜시아리조트는 다음 달 2일 개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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