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지난 23일 인천개흥초교에서 등굣길 어린이와 통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간 25차례 진행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이번 개흥초교에서의 활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평구, 부평구의회, 삼산경찰서,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북부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이 참여해 교통안전 법규사항과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부평구는 민관의 꾸준한 참여로 진행된 이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와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안전의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보행자와 교통약자가 편안한 부평구를 구현하기 위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어린이 교통사고 감축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간 25차례 진행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이번 개흥초교에서의 활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평구, 부평구의회, 삼산경찰서,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북부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이 참여해 교통안전 법규사항과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부평구는 민관의 꾸준한 참여로 진행된 이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와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안전의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보행자와 교통약자가 편안한 부평구를 구현하기 위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어린이 교통사고 감축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