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23일 충북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렬 지부장은 이날 증평군청을 방문해 장학회 이사장인 이재영 군수에게 지역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이같이 전달했다.
이 기탁금은 2016년 증평군과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체결한 금고 협약에 따라 군 예산 운용에서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마련했다.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해마다 5000만원씩 모두 3억5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증평군에 기탁했다.
◇증평군, 겨울철 폭설 대비 재난대응 특화훈련
김종렬 지부장은 이날 증평군청을 방문해 장학회 이사장인 이재영 군수에게 지역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이같이 전달했다.
이 기탁금은 2016년 증평군과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체결한 금고 협약에 따라 군 예산 운용에서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마련했다.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해마다 5000만원씩 모두 3억5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증평군에 기탁했다.
◇증평군, 겨울철 폭설 대비 재난대응 특화훈련
충북 증평군은 증평군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재기)과 23일 보강천 다목적운동장에서 ‘2023년 증평군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특화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방재단원과 공직자 4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폭설 상황을 가정한 실제훈련으로 진행했다.
훈련은 제설과 응급구조 장비를 총동원해 폭설 초기 대응부터 구조·구급·복구까지 군과 자율방재단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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