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22일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경남시장군수협의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621109-2890413
캠페인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해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경남도 내 18개 모든 시·군이 동참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일 밀양시를 시작으로 오늘 마무리 한다.
한편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지난 4월 과기정통부에 회부된 이후 안건조정위원회까지 구성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 합천소방서, 2024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경남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2024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27일 개최한다.
이번 심의회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및 관리규칙’에 따라 위원장인 서장을 포함한 심의위원 9명이 참석하여 필수 지정대상과 심의 지정대상 등 18개소에 대해 화재위험성 평가를 진행하고, 위험등급에 따라 최종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 합천소방서, 겨울철 등산로 및 위치표지목 점검 실시
경남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22일 군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로 및 위치표지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에 설치된 위치표지목을 확인 및 보강하고 등산로 상 위험요소 제거했으며, 깨끗한 자연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신고자가 등산 중 긴급상황 발생 시 119에 위치표지목 고유번호를 알려주면 구조·구급대원들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빠르게 구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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