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강북소방서는 개서 이후 첫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자연·사회·복합재난 등 특정 재난상황을 가정해 구조하는 훈련이다. 관할 지자체, 경찰서, 보건소, 군부대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다.
훈련은 북구 동호동에 위치한 경전철차량기지에서 지진 발생과 LPG 폭발화재가 복합적으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16개 기관 직원 174명, 장비 34대가 투입됐으며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봉진 강북소방서장은 "재난은 한 기관의 힘만으로 막기 어려우므로 관련기관과 원활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습은 실전과 다르지 않으며 그것이 우리가 연습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자연·사회·복합재난 등 특정 재난상황을 가정해 구조하는 훈련이다. 관할 지자체, 경찰서, 보건소, 군부대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다.
훈련은 북구 동호동에 위치한 경전철차량기지에서 지진 발생과 LPG 폭발화재가 복합적으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16개 기관 직원 174명, 장비 34대가 투입됐으며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봉진 강북소방서장은 "재난은 한 기관의 힘만으로 막기 어려우므로 관련기관과 원활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습은 실전과 다르지 않으며 그것이 우리가 연습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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