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도 막말 릴레이 이어가"
[서울=뉴시스] 홍세희 최영서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더불어민주당이 '막말 논란'을 일으킨 최강욱 전 의원을 징계한 데 대해 "최 전 의원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모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그동안 지도부도 막말 릴레이를 계속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이 과도한 막말 대행진을 벌이는 게 과연 제대로 된 상식이 있는 정당인지 되돌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김 전 대통령 추모사에서 언급한 '민주화 참칭 세력'에 대해 "어떠한 의미인지는 상식을 가진 분이라면 잘 알 것"이라며 민주당을 겨냥했다.
김 대표는 앞서 열린 김 전 대통령 추모식에서 "민주화 참칭 세력이 득세하는 오늘날 진정한 민주화의 지도자인 김 전 대통령이 더욱 그리워지기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모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그동안 지도부도 막말 릴레이를 계속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이 과도한 막말 대행진을 벌이는 게 과연 제대로 된 상식이 있는 정당인지 되돌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김 전 대통령 추모사에서 언급한 '민주화 참칭 세력'에 대해 "어떠한 의미인지는 상식을 가진 분이라면 잘 알 것"이라며 민주당을 겨냥했다.
김 대표는 앞서 열린 김 전 대통령 추모식에서 "민주화 참칭 세력이 득세하는 오늘날 진정한 민주화의 지도자인 김 전 대통령이 더욱 그리워지기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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