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부산여평원)은 오는 25~26일 부산 사상구 부산도서관에서 '2023 제14회 가을독서문화축제'가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도시 속 힐링, 책으로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도심 속 지친 일상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행사 첫날인 25일 한국형 힐링 소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저자 윤정은 작가를 개막 북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2023년 제 6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라스트 젤리 샷' 저자 청예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된다.
26일에는 산문집 '끝내주는 인생'의 저자 이슬아 작가와 이훤 사진작가, 언론인 출신으로 30년간 각계 명사들을 만나며 배운 노하우가 담긴 유정임 작가의 북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여기에 시민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작은 지구 테라리움 만들기 ▲업사이클링 북바인딩 ▲청소년 및 중장년 글쓰기 워크숍 ▲참여형 전시 '숲을 거닐다' ▲릴레이 그림동화, 필사 책갈피 만들기 ▲오디오북 감상 등이 준비돼 있다.
오경은 부산여평원장은 "독서 축제를 통해 도시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바쁜 일상의 지침을 회복하고 무거움을 덜어내 줄 수 있는 힐링은 무엇인지 다양한 책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서로 나누고 소통, 공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023 가을독서문화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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