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약국을 추가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치매안심약국은 약국 내 모든 종사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노인의 치매 조기 발견이나 치매 상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약국이다.
지역 내 약국 35개소가 추가 지정됨에 따라 북구에서 운영하는 치매안심약국은 총 70개소로 집계됐다.
치매안심약국 내 모든 종사자는 치매 조기 검진 독려, 치매 인식개선 홍보, 치매약 복약 지도 등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치매안심약국 중 한솔약국은 대구광역치매센터로부터 우수치매안심약국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지역 내 치매안심약국 목록은 북구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아름도시대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치매안심약국은 약국 내 모든 종사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노인의 치매 조기 발견이나 치매 상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약국이다.
지역 내 약국 35개소가 추가 지정됨에 따라 북구에서 운영하는 치매안심약국은 총 70개소로 집계됐다.
치매안심약국 내 모든 종사자는 치매 조기 검진 독려, 치매 인식개선 홍보, 치매약 복약 지도 등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치매안심약국 중 한솔약국은 대구광역치매센터로부터 우수치매안심약국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지역 내 치매안심약국 목록은 북구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아름도시대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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