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벌사도 프리A 투자유치 성공
![[서울=뉴시스] 임프리메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1/22/NISI20231122_0001418315_web.jpg?rnd=20231122095115)
[서울=뉴시스] 임프리메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인공지능(AI) 정밀의료 기업인 임프리메드와 생성형 AI 기반 패션 스타트업 바이스벌사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임프리메드에 투자자로 합류하며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리드했다.
이번 라운드 투자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를 비롯해 한 리버 파트너스, SK텔레콤, KDB실리콘밸리, 이그나이트 이노베이션 펀드, 삼양화학그룹, 뮤렉스 파트너스, 벽산 등 유수의 투자사들과 미국 1위 병원으로 평가받는 메이요 클리닉이 참여했다. 총 누적 투자 금액은 450억원이다.
임프리메드의 '맞춤형 예측 프로파일링' 서비스는 혈액암에 걸린 반려견을 대상으로 암세포의 다양한 생물학적 특성을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분석한다. 어떤 항암제가 가장 효과적일지 각 치료제의 반응과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미국 전역에 있는 동물병원 250여곳의 종양 전문 수의사들이 4700마리 이상의 반려견을 위해 실제 이용 중이다.
임프리메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정밀의료 서비스 개발과 상용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살아있는 암세포를 통해 신약 후보 물질들의 약물 감수성을 분석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바이스벌사는 12억5000만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땡스벤처스, 스페이스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임프리메드에 투자자로 합류하며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리드했다.
이번 라운드 투자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를 비롯해 한 리버 파트너스, SK텔레콤, KDB실리콘밸리, 이그나이트 이노베이션 펀드, 삼양화학그룹, 뮤렉스 파트너스, 벽산 등 유수의 투자사들과 미국 1위 병원으로 평가받는 메이요 클리닉이 참여했다. 총 누적 투자 금액은 450억원이다.
임프리메드의 '맞춤형 예측 프로파일링' 서비스는 혈액암에 걸린 반려견을 대상으로 암세포의 다양한 생물학적 특성을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분석한다. 어떤 항암제가 가장 효과적일지 각 치료제의 반응과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미국 전역에 있는 동물병원 250여곳의 종양 전문 수의사들이 4700마리 이상의 반려견을 위해 실제 이용 중이다.
임프리메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정밀의료 서비스 개발과 상용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살아있는 암세포를 통해 신약 후보 물질들의 약물 감수성을 분석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바이스벌사는 12억5000만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땡스벤처스, 스페이스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서울=뉴시스] 패션 생성AI 스타트업 바이스벌사. (이미지=바이스벌사 제공) 2023.11.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1/22/NISI20231122_0001418317_web.jpg?rnd=20231122095148)
[서울=뉴시스] 패션 생성AI 스타트업 바이스벌사. (이미지=바이스벌사 제공) 2023.11.22. [email protected]
바이스벌사는 최근 VIIM 포토슛 서비스를 선보이며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VIIM 서비스는 패션이란 분야를 특화시켜서 서비스하는 부분에 특징이 있다.
바이스벌사는 패션에 특화된 인공지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또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브랜드 특화된 AI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서울대기술지주는 관악S밸리 기업지원펀드인 '서울대 STH 관악S밸리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이번 펀드는 지난 1일 기준 59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이들은 향후 멀티클로징 100억원 이상 결성을 계획하고 있다. 멀티클로징은 첫 투자자가 먼저 투자를 진행한 뒤 이후 다른 투자자가 비슷한 조건 으로 추가로 공동 투자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바이스벌사는 패션에 특화된 인공지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또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브랜드 특화된 AI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서울대기술지주는 관악S밸리 기업지원펀드인 '서울대 STH 관악S밸리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이번 펀드는 지난 1일 기준 59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이들은 향후 멀티클로징 100억원 이상 결성을 계획하고 있다. 멀티클로징은 첫 투자자가 먼저 투자를 진행한 뒤 이후 다른 투자자가 비슷한 조건 으로 추가로 공동 투자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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