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전남 신안군과 상호 교류와 우호 증진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지방자치단체는 전날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체결식을 했다.
이 자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의장, 김혁성 신안군의회의장, 김갑수 괴산시골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 대표, 장래훈 남신안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괴산군은 이번 협약으로 고품질 괴산시골절임배추 생산을 위한 고품질 천일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다.
괴산시골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과 남신안농협은 두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괴산시골절임배추와 신안천일염을 매개로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도 했다.
두 지방자치단체는 전날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체결식을 했다.
이 자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의장, 김혁성 신안군의회의장, 김갑수 괴산시골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 대표, 장래훈 남신안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괴산군은 이번 협약으로 고품질 괴산시골절임배추 생산을 위한 고품질 천일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다.
괴산시골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과 남신안농협은 두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괴산시골절임배추와 신안천일염을 매개로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도 했다.
두 지자체는 이와 함께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 ▲지역 농특산물 판매 지원·홍보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상호 간 협력 ▲두 지역 간 우수사례 공유·인적교류 등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괴산군 관계자는 "'자연특별시 괴산'과 같이 청정자연을 지닌 신안군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면 도시 경쟁력 향상은 물론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괴산군 관계자는 "'자연특별시 괴산'과 같이 청정자연을 지닌 신안군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면 도시 경쟁력 향상은 물론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