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김태환 선발 출격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 원정에서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정예 멤버를 가동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중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싱가포르와의 월드컵 2차 예선 1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둔 대표팀은 2연승을 노린다.
또 지난 9월 사우디아라비아전 1-0 승리를 시작으로 A매치 5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C조에서 싱가포르, 중국, 태국과 경쟁한다.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은 각 조 상위 2개 팀씩 총 18팀이 최종 예선 진출권과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권을 얻는다.
최전방 공격수는 조규성(미트윌란)이 맡고, 공격 2선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이강인, 황희찬(울버햄튼)이 포진한다.
지난 10월 튀니지전(4-0 승)에서 A매치 데뷔골을 신고한 이강인은 4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중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싱가포르와의 월드컵 2차 예선 1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둔 대표팀은 2연승을 노린다.
또 지난 9월 사우디아라비아전 1-0 승리를 시작으로 A매치 5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C조에서 싱가포르, 중국, 태국과 경쟁한다.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은 각 조 상위 2개 팀씩 총 18팀이 최종 예선 진출권과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권을 얻는다.
최전방 공격수는 조규성(미트윌란)이 맡고, 공격 2선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이강인, 황희찬(울버햄튼)이 포진한다.
지난 10월 튀니지전(4-0 승)에서 A매치 데뷔골을 신고한 이강인은 4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중원은 황인범(즈베즈다)과 박용우(알아인)가 호흡을 맞춘다.
포백 수비라인은 김민재, 이기제(수원), 정승현, 김태환(이상 울산)이 구축하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밥)가 낀다.
지난 싱가포르전 베스트11과 비교하면 2명이 바뀌었다.
이재성(마인츠), 설영우(울산) 대신 박용우, 김태환이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포백 수비라인은 김민재, 이기제(수원), 정승현, 김태환(이상 울산)이 구축하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밥)가 낀다.
지난 싱가포르전 베스트11과 비교하면 2명이 바뀌었다.
이재성(마인츠), 설영우(울산) 대신 박용우, 김태환이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