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의장기배 전국 풋살대회. (사진= 포천시의회 제공)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제1회 시의회 의장기배 전국 풋살대회가 청성역사공원 내 풋살장에서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포천시 풋살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풋살대회는 포천시의회 주최, 포천시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전국의 풋살 동호인 약 2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는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및 최춘식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청년부에서는 OEN팀이, 여성부에서는 UFC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진대, 21일 행복기숙사 기공식 개최
대진대학교는 오는 21일 교내 행복기숙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교내·외 관계자 50~60여명이 참석해 행복기숙사 건립의 안전과 학교의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대진대는 지난 2021년 12월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추진하는 행복기숙사지원사업에 신청해 총인원 700명이 수용 가능한 연면적 1만4134.70㎡, 7층 규모의 행복기숙사를 건립한다.
이에 따라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건축공사 등 관련 시공업체를 선정한 후 기존 남자기숙사 1~4동 및 식당동은 철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포천시 풋살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풋살대회는 포천시의회 주최, 포천시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전국의 풋살 동호인 약 2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는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및 최춘식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청년부에서는 OEN팀이, 여성부에서는 UFC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진대, 21일 행복기숙사 기공식 개최
대진대학교는 오는 21일 교내 행복기숙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교내·외 관계자 50~60여명이 참석해 행복기숙사 건립의 안전과 학교의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대진대는 지난 2021년 12월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추진하는 행복기숙사지원사업에 신청해 총인원 700명이 수용 가능한 연면적 1만4134.70㎡, 7층 규모의 행복기숙사를 건립한다.
이에 따라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건축공사 등 관련 시공업체를 선정한 후 기존 남자기숙사 1~4동 및 식당동은 철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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