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20일 국회를 방문해 대구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2024년 국비 예산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국회 방문은 2024년 정부예산안에 미반영 되었거나 일부 반영된 대구시 주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충분한 국비확보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의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양금희 의원을 비롯해 윤재옥 의원, 이인선 의원, 김상훈 의원, 강대식 의원, 김승수 의원 등 지역 출신 국회의원을 잇달아 만나 대구지역의 10개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국비 추가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10개 사업 중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지역현안 사업은 ▲안전한 식수 확보를 위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군위 화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사업’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환경 제공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이다.
또한, 지역의 첨단산업 혁신에 필요한 사업은 ▲비수도권 반도체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능형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 ▲미래모빌리티 특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모빌리티 실제환경 모사 전자파 장애 평가시스템 구축’ ▲‘대구글로벌웹툰센터 조성 및 운영’ 사업 등이다.
이 의장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만나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의 연내 국회 통과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하며, 달빛고속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당 차원의 총력을 부탁했다.
이 의장은 “내년도 재정 여건이 어느 해보다 어렵겠지만, 오늘 건의한 현안 사업들은 대구의 미래를 위해 미루거나 양보할 수 없는 사업인 만큼,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국회 방문은 2024년 정부예산안에 미반영 되었거나 일부 반영된 대구시 주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충분한 국비확보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의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양금희 의원을 비롯해 윤재옥 의원, 이인선 의원, 김상훈 의원, 강대식 의원, 김승수 의원 등 지역 출신 국회의원을 잇달아 만나 대구지역의 10개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국비 추가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10개 사업 중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지역현안 사업은 ▲안전한 식수 확보를 위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군위 화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사업’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환경 제공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이다.
또한, 지역의 첨단산업 혁신에 필요한 사업은 ▲비수도권 반도체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능형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 ▲미래모빌리티 특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모빌리티 실제환경 모사 전자파 장애 평가시스템 구축’ ▲‘대구글로벌웹툰센터 조성 및 운영’ 사업 등이다.
이 의장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만나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의 연내 국회 통과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하며, 달빛고속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당 차원의 총력을 부탁했다.
이 의장은 “내년도 재정 여건이 어느 해보다 어렵겠지만, 오늘 건의한 현안 사업들은 대구의 미래를 위해 미루거나 양보할 수 없는 사업인 만큼,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