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동구합창단 공연 모습 (사진=아양아트센터 제공) 2023.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1/20/NISI20231120_0001416427_web.jpg?rnd=20231120122927)
[대구=뉴시스] 동구합창단 공연 모습 (사진=아양아트센터 제공) 2023.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제25회 동구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무대에 오른다.
20일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 따르면 동구합창단은 1992년 7월 창단돼 4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수준 높은 음악을 소화하는 합창단으로 발전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와 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는데 앞장서 왔다.
공연은 임관현의 지휘와 박선민의 반주로 동구합창단만의 화려한 안무와 합창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된다.
총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첫 번째 무대는 한국 가곡, 두 번째 무대에서는 귀에 익은 드라마 OST를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 무대에서는 '커플', '밀양랩소디', 'Abba Medley' 등 화려한 안무와 음악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특별출연으로 가야금병창 연주자 민정민, 테너 석정엽, 소프라노 이주희가 출연해 국악과 가곡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정기연주회를 통해 합창의 즐거움을 관객에게 선사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 따르면 동구합창단은 1992년 7월 창단돼 4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수준 높은 음악을 소화하는 합창단으로 발전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와 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는데 앞장서 왔다.
공연은 임관현의 지휘와 박선민의 반주로 동구합창단만의 화려한 안무와 합창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된다.
총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첫 번째 무대는 한국 가곡, 두 번째 무대에서는 귀에 익은 드라마 OST를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 무대에서는 '커플', '밀양랩소디', 'Abba Medley' 등 화려한 안무와 음악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특별출연으로 가야금병창 연주자 민정민, 테너 석정엽, 소프라노 이주희가 출연해 국악과 가곡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정기연주회를 통해 합창의 즐거움을 관객에게 선사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