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고창군 해리면의 한우농가에서 발생한 럼피스킨 의심 소가 결국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고창에서만 12곳 농장이 확진됐다.
전북도는 고창군 해리면 한우농가에 대한 살처분 조치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농가는 총 10마리의 소를 사육중이다. 해당 농가는 도 정밀검사반이 고창 럼피스킨 발생농가 반경 3㎞ 내 20농가를 예찰하던 중 발견했다.
신원식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확산방지를 위하여 농가 흡혈곤충 방제 및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북도는 고창군 해리면 한우농가에 대한 살처분 조치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농가는 총 10마리의 소를 사육중이다. 해당 농가는 도 정밀검사반이 고창 럼피스킨 발생농가 반경 3㎞ 내 20농가를 예찰하던 중 발견했다.
신원식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확산방지를 위하여 농가 흡혈곤충 방제 및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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