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국내외 미술 작품과 빈티지 가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미술품 경매 회사 서울옥션이 가구 거래 업체 앤더슨씨 디자인 갤러리와 함께 펼치는 첫번째 기획전으로 오는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서울옥션 강남센터 지하 4층서 선보인다.
영국을 대표하는 팝 아티스트 데이비드 호크니의 9m 대작을 비롯해 가구 디자인의 거장 조지 나카시마의 테이블 등 미술품과 가구 총 90여 점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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