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7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4% 내린 3043.62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 내린 9924.1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5% 하락한 1971.22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미중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실망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1% 내린 3050.93으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42분께 3045.02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부동산서비스, 자동차주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4% 내린 3043.62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 내린 9924.1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5% 하락한 1971.22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미중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실망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1% 내린 3050.93으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42분께 3045.02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부동산서비스, 자동차주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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