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탈리티 사업 담당…신규 '하운드 더 캠프'도 추진
"누구나 쉽고 효율적으로 호스피탈리티 사업 전개토록 지원"
야놀자클라우드 파트너스 CI (사진=야놀자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야놀자클라우드는 호스피탈리티 사업을 위해 신규 법인 야놀자클라우드 파트너스를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야놀자클라우드 파트너스는 중소형 호텔 사업의 시작, 기존 호텔 리모델링 등을 위한 가이드와 노하우를 지원한다. 입지·자본·운영 방향 등을 고려한 시공, 비품 구성 및 공급, 고객 관리 등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통해 각 사업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운드 더 캠프'는 호텔 중심의 컨설팅 영역을 럭셔리 글램핑, 캠핑장 등으로 확장해 야외형 숙소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대표는 야놀자클라우드코리아 브랜드호텔 사업을 총괄해 온 윤현재 실장이 맡았다
윤현재 야놀자클라우드 파트너스 대표는 "브랜딩부터 인테리어, 비품 구성까지 다양한 영역의 전문성을 요하는 호스피탈리티 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면서 "업계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솔루션과 다양한 혜택으로, 누구나 쉽고 효율적으로 호스피탈리티 사업을 전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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