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16일 효성마을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건립한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를 개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봉오대로 510 일원에 건립된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는 연면적 3287㎡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다목적홀, 아이사랑꿈터 5호점,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도서관, 마을카페, 요리실습실, 공방, 헬스장 등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를 개관하게 돼 뜻깊다"면서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봉오대로 510 일원에 건립된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는 연면적 3287㎡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다목적홀, 아이사랑꿈터 5호점,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도서관, 마을카페, 요리실습실, 공방, 헬스장 등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를 개관하게 돼 뜻깊다"면서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