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동 고분군 제22호분 조사 성과 알려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특별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성주군이 2019년 첫 발굴조사한 성산동 고분군 제22호분 고분의 조사 성과를 알리기 위해서다.
전시는 제22호 고분 출토유물 168점과 발굴조사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자료들로 구성했다.
출토된 유물의 원래 형태를 재현한 자료와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유물에 대한 이해도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시기간은 내년 2월 12일까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특별전시는 성주군이 처음으로 성산동 고분군을 발굴 조사한 성과를 전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유산을 보전·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성주군이 2019년 첫 발굴조사한 성산동 고분군 제22호분 고분의 조사 성과를 알리기 위해서다.
전시는 제22호 고분 출토유물 168점과 발굴조사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자료들로 구성했다.
출토된 유물의 원래 형태를 재현한 자료와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유물에 대한 이해도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시기간은 내년 2월 12일까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특별전시는 성주군이 처음으로 성산동 고분군을 발굴 조사한 성과를 전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유산을 보전·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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