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일 개전 후 하루 한 명 꼴로 숨져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개전 후 현재까지 언론인 42명이 숨졌다고 CNN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영리 국제언론단체 언론인보호위원회(CPJ)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전쟁 발발 후 지금까지 언론인 42명이 사망했다. 하루 한 명 꼴로 사망자가 나온 셈이다.
이 중 37명이 팔레스타인인이다. 이스라엘인은 4명, 레바논인은 1명이다.
이번 전쟁은 CPJ가 지난 1992년 이런 데이터를 추적한 이래 언론인들이 가장 많이 희생된 시기라고 CNN은 전했다.
CPJ는 "다른 언론인들에 대한 사망, 실종, 구금, 부상, 위협과 언론사 사무실 및 언론인 자택 피해와 관련해 아직 확인되지 않은 수많은 보고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비영리 국제언론단체 언론인보호위원회(CPJ)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전쟁 발발 후 지금까지 언론인 42명이 사망했다. 하루 한 명 꼴로 사망자가 나온 셈이다.
이 중 37명이 팔레스타인인이다. 이스라엘인은 4명, 레바논인은 1명이다.
이번 전쟁은 CPJ가 지난 1992년 이런 데이터를 추적한 이래 언론인들이 가장 많이 희생된 시기라고 CNN은 전했다.
CPJ는 "다른 언론인들에 대한 사망, 실종, 구금, 부상, 위협과 언론사 사무실 및 언론인 자택 피해와 관련해 아직 확인되지 않은 수많은 보고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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