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6명 참석 소규모"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은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하는 연회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중앙(CC) TV는 시 주석이 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연회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연회 참석자 등 구체적인 상황은 아직 보도되지 않았다.
CCTV 보도 영상을 보면 연회는 6명이 참석하는 소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미중 정상회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안가 주택이자 정원인 파일롤리 에스테이트'(Filoli Estate)'에서 개최 중이다.
앞서 14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방송(VOA)은 미중 정상이 파일롤리 에스테이트에서 약 4시간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VOA는 또 “이번 회담에는 업무오찬과 정원 산책,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참석하는 소규모 회담 등 일정이 포함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국중앙(CC) TV는 시 주석이 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연회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연회 참석자 등 구체적인 상황은 아직 보도되지 않았다.
CCTV 보도 영상을 보면 연회는 6명이 참석하는 소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미중 정상회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안가 주택이자 정원인 파일롤리 에스테이트'(Filoli Estate)'에서 개최 중이다.
앞서 14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방송(VOA)은 미중 정상이 파일롤리 에스테이트에서 약 4시간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VOA는 또 “이번 회담에는 업무오찬과 정원 산책,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참석하는 소규모 회담 등 일정이 포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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