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재경함안군향우회(회장 이영식) 정기총회 및 향우의 밤’ 행사가 서울시 성동구 보테가마지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조해진 국회의원, 곽세훈 군의장, 향우회 임원과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향우회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개최된 지난 14일 행사는 참석 내·외빈의 개회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예산·결산보고, 감사보고, 의안 심의 및 의결 등 정기총회에 이어 만찬과 축하공연 등 향우의 밤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향우회 명예회장인 조용선 ㈜유창 회장이 고향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을 함안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유창 조용선 회장,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 기탁
㈜유창 조용선 회장(재경함안군향우회 명예회장)은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재경함안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향우의 밤 행사에서 고향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을 함안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
함안 군북면 덕대리 출신인 조용선 회장은 30여 년 동안 설 명절마다 고향 군북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 사랑을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향우회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개최된 지난 14일 행사는 참석 내·외빈의 개회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예산·결산보고, 감사보고, 의안 심의 및 의결 등 정기총회에 이어 만찬과 축하공연 등 향우의 밤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향우회 명예회장인 조용선 ㈜유창 회장이 고향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을 함안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유창 조용선 회장,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 기탁
㈜유창 조용선 회장(재경함안군향우회 명예회장)은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재경함안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향우의 밤 행사에서 고향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을 함안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
함안 군북면 덕대리 출신인 조용선 회장은 30여 년 동안 설 명절마다 고향 군북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 사랑을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조용선 회장은 지난해 장학기금 1억 원 기탁에 이어 올해도 함안군 장학재단에 1억을 기탁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 장학기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억9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함안군장학재단에 ‘송천 조용선 특지장학회’라는 명칭으로 특지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유창은 1974년 설립했으며 건축자재 제조와 모듈러 건축사업으로 국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축공간 창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장학기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억9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함안군장학재단에 ‘송천 조용선 특지장학회’라는 명칭으로 특지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유창은 1974년 설립했으며 건축자재 제조와 모듈러 건축사업으로 국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축공간 창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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