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통계청, '2023년 10월 고용동향' 발표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10월 광주 취업자 수가 1만4000명 증가한 전남은 8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23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0월 광주시 고용률은 60.6%로 전년동월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는 77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4000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5.8%로 0.6%포인트 상승했다.
10월 광주시 실업률은 2.4%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는 1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00명 증가했다.
10월 전남도 고용률은 66.9%로 전년동월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는 101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000명 감소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70.9%로 1.3%포인트 하락했다.
10월 전남도 실업률은 1.8%로 전년동월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는 1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0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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