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야간관광 명소 활성화 기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사명대사 공원'과 '연화지', '황산 폭포'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첫 개발한 야간관광 브랜드다.
전국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야간관광지 100곳을 선정하는 공모사업이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첫 개발한 야간관광 브랜드다.
전국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야간관광지 100곳을 선정하는 공모사업이다.
김천 '사명대사 공원'과 '연화지', '황산 폭포'는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관광객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들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야간관광 테마 페이지'에 소개됐다.
이들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야간관광 테마 페이지'에 소개됐다.
박노송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매력적인 김천을 전국에 알려 김천이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 기반과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에 선정된 야간관광 명소와 연계해 직지사 사계절 썰매장 신설, 추풍령 관광 자원화 사업, 미디어아트 조성, 연화지 야외공연장 신설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시는 이번에 선정된 야간관광 명소와 연계해 직지사 사계절 썰매장 신설, 추풍령 관광 자원화 사업, 미디어아트 조성, 연화지 야외공연장 신설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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