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익산의 한 여자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대피소동이 빚어졌다.
15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1시32분께 익산시 인화동 한 여자고등학교 3층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기숙사 휴게실 벽 2㎡가 타고, 복도 100㎡가 그을려 11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기숙사에 있던 학생 32명도 한때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숙사 휴게실 벽면에 붙은 심야전기 온도조절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1시32분께 익산시 인화동 한 여자고등학교 3층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기숙사 휴게실 벽 2㎡가 타고, 복도 100㎡가 그을려 11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기숙사에 있던 학생 32명도 한때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숙사 휴게실 벽면에 붙은 심야전기 온도조절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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