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14일 내년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오전 9시33분(현지시간) 시점에 전일 대비 334.80 포인트, 0.98% 올라간 3만4672.67로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61.34 포인트, 1.39% 반등한 4472.89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244.36 포인트, 1.77% 뛰어오른 1만4012.10으로 움직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