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K-마이스터스쿨 재학생들이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3 국제탑쉐프 그랑프리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각종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향토 식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위한 대회로 K-마이스터스쿨 K-푸드조리전공은 라이브 부문에 3개팀이 참가해 대상(서울시장상), 금상(농촌진흥청장상), 은상을 각각 1개 차지했다. K-베이커리카페전공은 마지팬 케이크 전시부분에 5개팀이 출전, 최우수상 2개(양지원,김예영/박소이,서은주씨), 금상 1개(옥지원,이지연씨), 은상 1개(전성현,김예진씨), 동상 1개(우민주,강수진씨)를 획득했다.
마이스터스쿨은 타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과정(블록제 실습)과 미슐랭 스타셰프 및 대한민국 명장, 세계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출신 강사의 팀티칭 교육 등으로 실력을 향상시켜주고 있다.
◇대전보건대·우송정보대 플로깅 봉사활동
대전보건대는 우송정보대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테마로 한 대학간 공유·협력 방안 강화 일환으로 지난달 30일에 이어 13일 대전 대동하늘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양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여,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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