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경북대병원 이현석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소화기내과 이현석 교수가 일본 고베에서 개최된 일본-한국-대만 소화기 국제 연관학회 심포지엄 (JDDW-KDDW-TDDW Joint Symposium)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Rising Star)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일본-한국-대만 소화기 국제 연관학회(JDDW-KDDW-TDDW)는 아시아 각국의 소화기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최신 성과를 보이는 의사를 라이징 스타로 선정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본 소화기 연관학회 국제 학술대회 (JDDW)에서 이 교수가 이에 해당됐다.
특히 이 교수는 하부 위장관 분야에서 ‘대장암에 대한 다학제 치료의 최신 지견(Recent advances in multidisciplinary treatment for colorectal cancer)’을 발표하며 최근의 대장암 다학제 치료 발전과 연구 결과에 관한 강의를 했다.
이 교수는 "대장암 환자의 맞춤형 치료를 통해 최적의 치료 전략을 수립하게 되면, 합병증의 위험을 최소화하며 우수한 종양학적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다학제적 치료 접근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학제 팀이 진료에 참여하게 될 경우 각 환자에 대해 다학제 간의 합의를 통해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됨으로써 여러 의료진이 환자에게 치료와 관련된 일관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칠곡경북대병원의 대장암 다학제 진료는 대장항문외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흉부외과, 핵의학과 등 여러 관련 진료과 암 전문의가 한 자리에 모여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일본-한국-대만 소화기 국제 연관학회(JDDW-KDDW-TDDW)는 아시아 각국의 소화기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최신 성과를 보이는 의사를 라이징 스타로 선정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본 소화기 연관학회 국제 학술대회 (JDDW)에서 이 교수가 이에 해당됐다.
특히 이 교수는 하부 위장관 분야에서 ‘대장암에 대한 다학제 치료의 최신 지견(Recent advances in multidisciplinary treatment for colorectal cancer)’을 발표하며 최근의 대장암 다학제 치료 발전과 연구 결과에 관한 강의를 했다.
이 교수는 "대장암 환자의 맞춤형 치료를 통해 최적의 치료 전략을 수립하게 되면, 합병증의 위험을 최소화하며 우수한 종양학적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다학제적 치료 접근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학제 팀이 진료에 참여하게 될 경우 각 환자에 대해 다학제 간의 합의를 통해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됨으로써 여러 의료진이 환자에게 치료와 관련된 일관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칠곡경북대병원의 대장암 다학제 진료는 대장항문외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흉부외과, 핵의학과 등 여러 관련 진료과 암 전문의가 한 자리에 모여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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