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유니스(가자지구)=AP/뉴시스]유세진 기자 =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하마스 보건부는 10일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전쟁으로 인한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가 1만1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이날 지난달 7일 전쟁 시작 이후 총 1만1078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의 적대 행위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에서는 14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하마스의 초기 공격으로 사망했고, 지상전이 시작된 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 41명이 전투 중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건부는 이날 지난달 7일 전쟁 시작 이후 총 1만1078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의 적대 행위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에서는 14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하마스의 초기 공격으로 사망했고, 지상전이 시작된 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 41명이 전투 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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