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4인조 밴드의 섬세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한낮의 음악회 '다니엘 린데만 콰르텟 콘서트'가 오는 11일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무대에 오른다.
10일 어울아트센터에 따르면 한낮의 음악회는 많은 관객이 쉽고 여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낮 시간대 기획된 공연이다.
마지막 세 번째 시리즈인 이번 콘서트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을 비롯한 색소포니스트 최경식, 베이시스트 김헌호, 드러머 김영민이 함께 퓨전 재즈 음악으로 무대를 꾸민다.
독일 출신 방송인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은 자작곡과 편곡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곡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에디 해리스의 펑크음악 'Cold Duck Time', 마이클 잭슨의 대중음악 'Man in the Mirror', 다니엘 린데만의 자작곡 'Lasting Memory'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공연장 로비에서 샌드위치와 음료를 제공해 관객은 브런치를 즐기고 공연도 관람하면서 한낮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어울아트센터 관계자는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어울아트센터에 따르면 한낮의 음악회는 많은 관객이 쉽고 여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낮 시간대 기획된 공연이다.
마지막 세 번째 시리즈인 이번 콘서트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을 비롯한 색소포니스트 최경식, 베이시스트 김헌호, 드러머 김영민이 함께 퓨전 재즈 음악으로 무대를 꾸민다.
독일 출신 방송인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은 자작곡과 편곡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곡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에디 해리스의 펑크음악 'Cold Duck Time', 마이클 잭슨의 대중음악 'Man in the Mirror', 다니엘 린데만의 자작곡 'Lasting Memory'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공연장 로비에서 샌드위치와 음료를 제공해 관객은 브런치를 즐기고 공연도 관람하면서 한낮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어울아트센터 관계자는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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