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9일 오후 6시57분 경기 파주시 파주읍의 책 물류보관 창고에서 난 불이 약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내부(3.3㎡)와 책 1만권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6대와 인력 43명을 동원해 오후 7시17분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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