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철 의장이 강재성 지부장의 전시작 설명을 듣고 있다.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양주시의회는 오는 30일까지 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자연과 생명의 만남'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사진전이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주지부 회원들의 사진 50여점을 선보인다.
회원들은 인간과 자연, 생명의 관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꾸준히 탐구하며 예술적으로 표현해 냈다. 전시작들은 시공을 초월하며 관람객을 자연의 품으로 끌어당긴다.
이번 전시회는 회암사지 왕실축제,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등 양주의 역사 유적지와 도심 정원을 집중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천일홍하면 양주', '도락산에서 양주를 보다', '나리농원 꽃에 핀 번개구름' 등의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강재성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주지부장은 "의회가 전시공간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며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양주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전시작품 모두 작품성이 우수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며 "의정갤러리에 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주지부 회원들의 사진 50여점을 선보인다.
회원들은 인간과 자연, 생명의 관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꾸준히 탐구하며 예술적으로 표현해 냈다. 전시작들은 시공을 초월하며 관람객을 자연의 품으로 끌어당긴다.
이번 전시회는 회암사지 왕실축제,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등 양주의 역사 유적지와 도심 정원을 집중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천일홍하면 양주', '도락산에서 양주를 보다', '나리농원 꽃에 핀 번개구름' 등의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강재성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주지부장은 "의회가 전시공간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며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양주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전시작품 모두 작품성이 우수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며 "의정갤러리에 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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