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충장축제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대표 프로그램 부문과 글로벌 교류 부문 금상을 비롯, 글로벌축제 예비도시상을 받았다.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전 세계 2000여개 축제를 대상으로 우수성과 창의성을 심사해 시상한다.
한국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축제의 성공 사례를 공유해 국내 축제의 세계화를 앞당길 수 있는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충장축제는 ▲파이어아트 퍼레이드 ▲마스끌레타 ▲제2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 ▲추억의 고고나이트 등 추억을 바탕으로 한 도심 길거리 축제로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장축제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대표 프로그램 부문과 글로벌 교류 부문 금상을 비롯, 글로벌축제 예비도시상을 받았다.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전 세계 2000여개 축제를 대상으로 우수성과 창의성을 심사해 시상한다.
한국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축제의 성공 사례를 공유해 국내 축제의 세계화를 앞당길 수 있는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충장축제는 ▲파이어아트 퍼레이드 ▲마스끌레타 ▲제2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 ▲추억의 고고나이트 등 추억을 바탕으로 한 도심 길거리 축제로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 제3회 동명동 커피산책 성료
광주 동구는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동명동 카페거리 일원에서 '제3회 동명동 커피산책'을 진행했다.
동구 여행자의집(Zip)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유명 커피를 체험하고자 가족·친구·연인 단위의 지역민이 8000여 명(주최 측 추산) 방문했다.
동구는 행사가 동명동 상점가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등 지역 대표 브랜드 축제로 도약하는 새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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