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2회·오후 8회 임시열차 투입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서울교통공사(서교공) 노동조합이 9일부터 이틀간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승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열차를 증편한다.
코레일은 이날 서교공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1·3·4호선의 열차를 오전과 오후 시간대 각각 12회와 8회 등 총 20회 임시 전동열차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파업기간 열차운행에 대한 임시 시간표와 지연 안내문을 모든 역에 게시하고 신도림과 왕십리역 등 이용객이 많은 주요 역은 질서유지 인력을 집중 배치해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임시 전동열차 운행에 따른 시간표는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코레일은 이날 서교공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1·3·4호선의 열차를 오전과 오후 시간대 각각 12회와 8회 등 총 20회 임시 전동열차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파업기간 열차운행에 대한 임시 시간표와 지연 안내문을 모든 역에 게시하고 신도림과 왕십리역 등 이용객이 많은 주요 역은 질서유지 인력을 집중 배치해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임시 전동열차 운행에 따른 시간표는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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