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1군단장으로 취임한 주성운 중장이 손식 지상작전사령관으로부터 부대기를 이양받고 있다. 육군 1군단 제공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육군 1군단은 8일 오후 군단사령부에서 군단 장병 등 4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7대 군단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제57대 군단장으로 주성운 육군 중장이 취임했다.
주 군단장은 육사48기로 육군본부 정책실장, 제8기동사단장, 제3기갑여단장 등을 역임했다.
주 군단장은 취임사에서 "대적관을 확립한 가운데 ‘위기시에 행동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승리하는 군단’, ‘제대별·신분별 임무와 역할에 맞게 업무를 추진하는 효율적인 군단’을 만들겠다"며 "대한민국 안보 일번지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 어떤 적과 싸워도 적을 압도할 수 있는 최상의 능력과 태세를 완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자율과 책임이 조화로운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법과 규정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부대 운영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는 부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57대 군단장으로 주성운 육군 중장이 취임했다.
주 군단장은 육사48기로 육군본부 정책실장, 제8기동사단장, 제3기갑여단장 등을 역임했다.
주 군단장은 취임사에서 "대적관을 확립한 가운데 ‘위기시에 행동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승리하는 군단’, ‘제대별·신분별 임무와 역할에 맞게 업무를 추진하는 효율적인 군단’을 만들겠다"며 "대한민국 안보 일번지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 어떤 적과 싸워도 적을 압도할 수 있는 최상의 능력과 태세를 완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자율과 책임이 조화로운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법과 규정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부대 운영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는 부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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