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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공공임대형 신규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은 수도권에 밀집된 민간 지식산업센터에 대응하기 위해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저렴한 임대료, 세제감면 등 혜택과 사업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중소기업벤처부에 2024년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수요조사를 제출했고, 같은 해 1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5개월간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 후 사업을 신청했으며 지난 5월 건립 타당성 적합 선정을 받았다.
심사를 통과한 지식산업센터는 다방동 511-1번지 일원 3696㎡ 규모 부지에 건축 연면적 9401㎡,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창업·기업지원, R&D기술개발지원을 위한 시설 및 51개의 기업 입주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로 사업비는 국비 160억원, 시비 140억원 총 30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대상지인 다방동 511-1번지 일원은 행정·R&D연구기관·기업지원 인프라가 집적화돼 있고, 지리적으로도 양산 최중심지에 있어 동부·서부양산에 흩어져 있는 많은 산업단지를 총괄하고 균형감 있게 지원할 수 있는 거점지로서 지역 간 균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부지이다.
시는 지식산업센터가 전무하고 도내 타 시에 비해 창업 인프라가 열악한 실정인 만큼 혁신 중소·창업기업 확보 및 지원을 위해 제9대 양산시장 핵심공약으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가 창업기업에 ‘창업-성장-투자’ 전(全) 주기를 지원하고, 산·관·학·연이 연계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창업 허브기능을 가진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은 수도권에 밀집된 민간 지식산업센터에 대응하기 위해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저렴한 임대료, 세제감면 등 혜택과 사업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중소기업벤처부에 2024년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수요조사를 제출했고, 같은 해 1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5개월간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 후 사업을 신청했으며 지난 5월 건립 타당성 적합 선정을 받았다.
심사를 통과한 지식산업센터는 다방동 511-1번지 일원 3696㎡ 규모 부지에 건축 연면적 9401㎡,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창업·기업지원, R&D기술개발지원을 위한 시설 및 51개의 기업 입주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로 사업비는 국비 160억원, 시비 140억원 총 30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대상지인 다방동 511-1번지 일원은 행정·R&D연구기관·기업지원 인프라가 집적화돼 있고, 지리적으로도 양산 최중심지에 있어 동부·서부양산에 흩어져 있는 많은 산업단지를 총괄하고 균형감 있게 지원할 수 있는 거점지로서 지역 간 균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부지이다.
시는 지식산업센터가 전무하고 도내 타 시에 비해 창업 인프라가 열악한 실정인 만큼 혁신 중소·창업기업 확보 및 지원을 위해 제9대 양산시장 핵심공약으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가 창업기업에 ‘창업-성장-투자’ 전(全) 주기를 지원하고, 산·관·학·연이 연계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창업 허브기능을 가진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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