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제주한라대 한라컨벤션센터…7개 협력기관 참여
‘청년을 연결해 미래를 그리다’ 주제 총 12개 세션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9~10일 이틀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포럼, 제주’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청년을 연결해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현재와 미래의 대표적인 핵심 가치인 ‘청년과 일자리, 환경, 평화’ 관련 총 12개의 특별·이벤트·동시세션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가 신규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제주도와 대우세계경영연구회, HBM사회적협동조합, 세인트갤런심포지엄, 세계유산축전 등 7개 협력기관이 세션에 참여해 풍성한 논의의 장을 갖는다.
포럼은 첫 날 우리나라 초대 인권대사이자 제29대 대한적십자사 총재인 박경서 HBM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김성훈 제주한라대학교 총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연다.
이어 ▲뉴노멀 시대와 직업 트렌드 ▲엠제코(MZ + Eco), 친환경 소비에 대해 이야기하다 ▲우리가 그리는 제주의 미래 등의 세션이 진행된다.
이틀째인 10일에는 ‘차세대 기후변화 전문가 커뮤니티’(제주도), ‘몬드라곤과 제주, 청년 기업가들의 도전’(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HBM사회적협동조합), ‘청년기의(COVID 19로 인한) 교류 단절, 그 의미와 극복’(대우세계경영연구회) 등 협력기관 동시세션이 열린다.
행사는 청년대표로서 포럼을 이끈 청년 서포터즈 3기 대표 2인의 참여소감과 양영철 이사장의 폐회사,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OST로 사랑받은 ‘가호’의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양영철 이사장은 “아·태 영리더스포럼이 제주를 대표하는 청년국제포럼으로 자리 잡고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포럼은 ‘청년을 연결해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현재와 미래의 대표적인 핵심 가치인 ‘청년과 일자리, 환경, 평화’ 관련 총 12개의 특별·이벤트·동시세션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가 신규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제주도와 대우세계경영연구회, HBM사회적협동조합, 세인트갤런심포지엄, 세계유산축전 등 7개 협력기관이 세션에 참여해 풍성한 논의의 장을 갖는다.
포럼은 첫 날 우리나라 초대 인권대사이자 제29대 대한적십자사 총재인 박경서 HBM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김성훈 제주한라대학교 총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연다.
이어 ▲뉴노멀 시대와 직업 트렌드 ▲엠제코(MZ + Eco), 친환경 소비에 대해 이야기하다 ▲우리가 그리는 제주의 미래 등의 세션이 진행된다.
이틀째인 10일에는 ‘차세대 기후변화 전문가 커뮤니티’(제주도), ‘몬드라곤과 제주, 청년 기업가들의 도전’(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HBM사회적협동조합), ‘청년기의(COVID 19로 인한) 교류 단절, 그 의미와 극복’(대우세계경영연구회) 등 협력기관 동시세션이 열린다.
행사는 청년대표로서 포럼을 이끈 청년 서포터즈 3기 대표 2인의 참여소감과 양영철 이사장의 폐회사,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OST로 사랑받은 ‘가호’의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양영철 이사장은 “아·태 영리더스포럼이 제주를 대표하는 청년국제포럼으로 자리 잡고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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