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부인 김건희 여사는 7일 전남 순천 아랫장 전통시장을 방문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아랫장 시장을 돌며 수산물, 건어물 가게와 노점 등을 들러 장사에 어려움은 없는지 물었다. 그러면서 제출 농산물과 반건조 생선 등을 구매했다.
25년동안 5일장에서 잡화를 팔다 아랫장에 정착한 튀김집을 들러 칠게 튀김 등을 구매하며 가게 주인을 응원했다.
또 가업을 이어 건어물을 판매하는 가게에서 멸치를 샀다. 노점에서는 나물과 야채 등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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