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9일 마당놀이 '용을 쫓는 사냥꾼'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용을 쫓는 사냥꾼은 사냥꾼과 용의 황당한 모험기를 그린 퓨전 전통 공연이다.
2015년 국립국악원에서 초연한 이래 인정을 받아 2019년 한국관광공사 테마여행 10선 콘텐츠에 선정됐다. 2020~2022년 한옥자원상설 공연으로 선정된 뒤 올해는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초정공연을 장식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문의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043-730-3419)로 하면 된다.
◇옥천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
충북 옥천군은 7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마을과복지연구소 한대권 상임이사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 방안' 주제 강연으로 진행됐다.
옥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층 지원 강화, 지역보호채계 구축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9개 읍·면 194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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