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16일 오후 부평아트센터 세미나실에서 부평문화포럼 '문화도시, 안녕하신가요?'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회차 포럼의 부제는 '문화도시 진단과 대안 모색'이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5차 법정문화도시 선정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이에 대처하기 위해 부평의 지역문화 현안을 파악하고 문화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또 법정문화도시 사업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전환된 현 정부 정책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주제 발제는 고윤정 영도문화도시센터장과 김상철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맡았다. 이들은 '대한민국 문화도시의 한계와 전망', '문화재정, 구체제를 벗어나기 위한 제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후 포럼 참여자들은 문화도시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종합토론을 펼친다.
포럼 참가 신청은 온라인 별도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기획조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부평문화와 정책에 관심 있는 지역예술 활동가, 주민들과 현장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라면서 "지역 내 문화 이슈와 현안을 파악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포럼(토론회)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문화재단은 다음달 14일 같은 장소에서 2회차 포럼 '문화재단, 안녕하신가요?'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제는 '문화재단 조직 운영의 현재와 미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회차 포럼의 부제는 '문화도시 진단과 대안 모색'이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5차 법정문화도시 선정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이에 대처하기 위해 부평의 지역문화 현안을 파악하고 문화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또 법정문화도시 사업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전환된 현 정부 정책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주제 발제는 고윤정 영도문화도시센터장과 김상철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맡았다. 이들은 '대한민국 문화도시의 한계와 전망', '문화재정, 구체제를 벗어나기 위한 제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후 포럼 참여자들은 문화도시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종합토론을 펼친다.
포럼 참가 신청은 온라인 별도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기획조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부평문화와 정책에 관심 있는 지역예술 활동가, 주민들과 현장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라면서 "지역 내 문화 이슈와 현안을 파악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포럼(토론회)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문화재단은 다음달 14일 같은 장소에서 2회차 포럼 '문화재단, 안녕하신가요?'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제는 '문화재단 조직 운영의 현재와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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