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자회사 플루닛 브랜드·서비스 인지도 제고
AI 비서 서비스 '손비서' 이달 출시 예정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솔트룩스 자회사인 생성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 플루닛이 TV·유튜브 광고를 통한 서비스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
‘꿈이 현실이 되는 생성형 AI 플루닛’이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TV 광고는 국내 유일 옴니채널 AI 직원 서비스 ‘플루닛 워크센터’와 AI 기반 영상 생성·방송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 이달 런칭할 AI 비서 서비스 ‘손비서’ 등 플루닛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특징을 표현했다.
광고에서는 ▲전화를 대신 받아주는 AI 비서 덕분에 일에 몰두하는 모습 ▲텍스트를 입력해 간단하게 영상을 생성할 뿐 아니라 전 세계 언어로 배포하는 모습 ▲다양한 사물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생성형 AI 서비스를 통해 누릴 수 있는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며, ‘지금 같이 생성해 볼래?’라는 말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해당 광고는 지상파 방송사 SBS와 솔트룩스 공식 유튜브 채널, 플루닛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TV 광고 공개를 기념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이달 31일까지 솔트룩스 공식 소셜미디어 전 채널(홈페이지·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에서 진행한다.
플루닛 TV 광고 인증 이벤트는 TV에 나오는 플루닛 광고를 촬영 후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1명)와 커피 쿠폰(100명)을 증정한다. 또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 TV 광고 30초 버전을 시청 후 응원 댓글을 남기고 캡처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커피 쿠폰(300명)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솔트룩스 소셜미디어 채널 구독 및 팔로우는 필수다.
플루닛 관계자는 “AI 비서 서비스 '손비서' 출시를 앞두고 플루닛의 브랜드와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TV 광고를 기획했다”며 “일상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실제적이고 유용한 생성 AI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AI의 일상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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