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6일 검찰은 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23)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