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페어앤페어(Fair & Pair)'
불멸의하양거미·진격의하양거미·전북연합팀 우승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지난 3일, 전라북도 군산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과 전라북도산악연맹 등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는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로, 페어앤페어(Fair & Pair)라는 대회 콘셉트를 내세워 '경쟁'보다는 '화합'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대회 결과 ▲초등학교 저학년 U-9 경기 '불멸의하양거미'팀 ▲초등학교 고학년 U-12 경기 '진격의하양거미'팀 ▲중등부 U-15 전북 '전북연합'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릴레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이승범 선수가 사인회를 진행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과 전라북도산악연맹 등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는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로, 페어앤페어(Fair & Pair)라는 대회 콘셉트를 내세워 '경쟁'보다는 '화합'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대회 결과 ▲초등학교 저학년 U-9 경기 '불멸의하양거미'팀 ▲초등학교 고학년 U-12 경기 '진격의하양거미'팀 ▲중등부 U-15 전북 '전북연합'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릴레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이승범 선수가 사인회를 진행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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