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경관 개선·산악관광 콘텐츠 확충 주문
[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이상호 강원 태백시장은 시 관계자들과 천상의 숲길 본적산과 함백산 구간을 현장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지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본적산 구간의 황부자 며느리공원 야간경관 조성과 도심지 내 야간관광 콘텐츠 강화를 주문했다.
함백산 구간에서는 '함백산, 오투리조트, 산양목장, 추전역, 용연동굴, 바람의 언덕' 구간으로 이어지는 숲길 조성과 산악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한 체류 관광 강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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